Focus

융·통합 시너지 발휘해 기업시장 잡는다 

통신 3사 2010년 신사업 대해부
“물리적 통합으로 인프라 갖추고 탈통신에서 수익 찾아”
In-depth Report 

손재권 매일경제 산업부 기자
1년 전인 2009년 1월 KT, SK텔레콤, LG텔레콤의 화두는 ‘통합’이었다. KT는 KTF와 통합했고, LG는 텔레콤-데이콤-파워콤을 합병했다.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SK텔링크 합병 후 3사 합병을 연내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통신 시장의 화두였던 ‘통합’은 건축의 예를 든다면 뼈대 완성은 물론 건물까지 다 지어놓고 내장 공사만 남은 셈이다. 그렇다면 올해 통신 사업자의 화두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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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호 (201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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