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위기 후 전환기 한국 경제를 준비한다 

미리 가본 2010 최고경영자 新春포럼
정확한 경제전망과 기업의 맞춤식 대응전략 제시
Current Issue 

임성은 기자·lsecono@joongang.co.kr
경제 변화에 대한 정확한 전망과 그에 따른 발전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에서는 ‘대전환기의 한국 경제, 어디로 갈 것인가?’를 주제로 2월 3일(수)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0 최고경영자 신춘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의 주요 내용을 미리 소개한다.
2010년 한국 경제는 어떻게 될 것인가? 세계 경제 회복에 긍정적인 발표들이 계속됐고 그중에서도 한국 경제는 지난해 4분기 대만(5.5%)에 이어 가장 빠른 성장속도(4.3%)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부정도 만만치 않다. 폴 크루그먼 교수는 “현재의 경제회복 추세는 착시현상일 수 있다”고 말했고 몇몇 경제연구원의 자료는 성급한 출구전략과 환율 변동으로 인한 더블딥형 경기침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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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호 (201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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