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2일 영국의 디자인 전문지 월페이퍼는 서울이 2010년 디자인 어워드 베스트시티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다른 후보 도시는 뉴욕(미국), 베를린(독일), 로테르담(네덜란드), 이스탄불(터키)이다.
또 서울은 2007년 10월에 국제디자인연맹이 추진하는 국제 경쟁에서 2010 세계디자인 수도로 선정됐다. 최근의 이런 성과는 디자인이 도시 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임을 보여준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