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국철 민영화 약발 받고 씽씽씽~ 

왜 일본 철도는 강한가?
편리성·쾌적성 위해 혁신 지속 …‘신칸센 외교’로 수출 극대화 주력 

특파원·dongho@joongang.co.kr / 도쿄=김동호
지난 21일 오전 7시 도쿄 시내를 순환하는 JR 야마노테(山手)선. 신주쿠(新宿)에서 시나가와(品川)행을 타기 위해 플랫폼에 들어서자 열차는 3~7분 간격으로 들어왔다. 걸리는 시간은 19분이라고 안내돼 있었다.



얼마나 정확한지 한번 시간을 재봤다. 열차는 플랫폼 전자안내판을 통해 예고된 정시에 들어왔다. 모든 역을 정시에 달린 열차는 시나가와에는 딱 19분 만에 도착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23호 (2010.02.02)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