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전 7시 도쿄 시내를 순환하는 JR 야마노테(山手)선. 신주쿠(新宿)에서 시나가와(品川)행을 타기 위해 플랫폼에 들어서자 열차는 3~7분 간격으로 들어왔다. 걸리는 시간은 19분이라고 안내돼 있었다.
얼마나 정확한지 한번 시간을 재봤다. 열차는 플랫폼 전자안내판을 통해 예고된 정시에 들어왔다. 모든 역을 정시에 달린 열차는 시나가와에는 딱 19분 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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