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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FTA로 영국 시장 더욱 커진다” 

앤드루 칸 영국무역투자청 청장 

임성은 기자·lsecono@joongang.co.kr
영국무역투자청의 앤드루 칸 청장은 한-EU FTA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근 한국을 찾았다. 영국무역투자청은 영국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해외기업의 영국 진출도 돕는 기관이다.



그는 이번 방한 기간 동안 지식경제부, 대한투자공사, 코트라, 대한상공회의소 등 기관 및 자동차, IT업계의 주요 인사들을 만나 FTA 관련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칸 청장은 한-EU FTA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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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호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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