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속(快速) 세대’의 거침없는 하이킥, 그들의 질주가 눈부시다. 근대 스포츠가 국내에 도입된 이래 지금까지 기성세대 누구도 해내지 못한 쾌거가 지금 캐나다 밴쿠버에서 벌어지고 있다.
다이내믹 코리아, 그 오랫동안 축적된 역량의 대분출 사건이다. ‘밴쿠버 혁명’이다.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 남녀 500m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모태범과 이상화가 잇따라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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