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현대차에 도요타 같은 굴욕은 없다! 

주목받는 정몽구 회장의 품질경영
‘강 건너 불구경 아니다’ 부품·공정 품질관리 초비상 

이석호 기자·lukoo@joongang.co.kr
한때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품질 담당 최고책임자’라고 불리기까지 했다. 입에서 나오는 것이 ‘품질’이라는 말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비꼬는 듯한 이 말에도 불구하고 정 회장은 현장이든, 기자회견이든, 임원회의든 품질을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현장 출신 오너의 한계라고까지 폄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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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호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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