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맛깔난 비빔밥 향기 솔솔 

인사동 쌈지골‘분홍배추’ 

유지상 중앙일보 기자

“빨리 직장 일 접고, 밥집이라도 내야지!” 월급쟁이가 푸념으로 자주 내뱉는 말이다. 그러나 밥집 차리기는 쉽지 않다. 점포 자리를 알아봐야지, 메뉴는 뭘 할 건지 결정해야지….



그러면 끝나나? 임대보증금 등 금전적 문제, 영업 허가를 위한 인허가 관계, 인테리어 공사랑 집기 구입, 주방장과 찬모 구하기 등. 생각만 해도 끔찍할 정도로 풀 숙제가 첩첩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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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호 (20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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