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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매출’ 30%로 끌어올린다 

한전KDN, 국책사업인 지능형 전력망 구축 등 녹색IT에 집중 

기업의 녹색 노하우는 그 자체가 경영학 교과서다. 한국능률협회와 능률협회인증원에서 200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글로벌 녹색경영대상 수상사의 녹색경영 노하우 연재를 마친다. <편집자>
한전KDN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발표 이전인 2007년, 국내 IT서비스 기업으로는 최초로 UNGC(유엔글로벌콤팩트)에 가입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4대 부문 추진 방향을 미래 성장동력 확보, 환경중시 경영, 이해관계자 상생발전, 인간중시 경영으로 설정했다.

특히 환경중시 경영에 있어 전력설비 효율성 제고를 위한 IT지원 강화, 기후변화 이슈에 대한 전력그룹사 공동대응책 마련, 신재생에너지 IT사업 진출 등 친환경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전략으로 삼아 녹색 전력IT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한전KDN은 1992년 한국전력공사가 100% 출자해 설립된 전력분야의 자동화시스템, SI 시스템통합 등 전력IT(정보기술)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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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4호 (20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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