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이후 한국 경제는 두 번의 큰 위기를 겪었다.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다. 이런 위기 때마다 벤처기업은 실업률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의 대안으로 중요하게 인식됐다.
산업적 측면에서도 벤처기업은 전통산업에서 첨단산업으로 이행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실제 산업구조의 고도화, 녹색산업의 활성화,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은 벤처기업 없이 달성하기 어렵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