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갑자기 찾아오는 ‘귀족병’ 통풍 

아내가 먼저 알아야 할 남편 건강법 

김국진 전문기자
한 해에 완주를 서너 번 할 정도로 마라톤을 좋아하는 김상수(48) 부장은 요즘 큰 고민거리가 생겼다. 얼마 전부터 갑자기 엄지발가락 관절에 뼈가 부러진 듯 심한 통증이 찾아와 뛰기는커녕 걷기조차 힘들기 때문이다.



관절 부위가 벌겋게 부어 오른 것을 보고 처음에는 달리기 연습을 무리하게 해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지만 통증이 너무 오래가 병원을 찾아갔더니 통풍이라고 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45호 (2010.07.1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