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한여름 밤의 시원한 앙상블 

공연― 유엔젤 보이스의 수아레 콘서트 

유현정 인턴기자 hjy26@joongang.co.kr
한여름 금요일 밤 클래식과 팝의 향연이 펼쳐진다. 신한카드 CF ‘소녀시대’편에서 배경음악을 부른 남성 7인조 중창단 유엔젤 보이스가 7월 16일(금요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씨어터에서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아레 콘서트’를 연다. 5월에 이어 두 번째 공연.



유엔젤 보이스는 1회 공연 때 매력적 보이스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올 3월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와 협연한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강혜정을 비롯한 여러 아티스트가 함께한다. 프랑스어로 ‘밤의 파티’라는 뜻의 수아레 콘서트는 명칭답게 즐길거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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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호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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