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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손손 자산운용사를 꿈꾼다 

Korea Economy Leader Awards 2010
혁신경영 부문 |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대표 

신기주 기자 jerry114@joongang.co.kr
지난 9월 15일 우리자산운용은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하반기 운용전략 발표회를 열었다. 우리자산운용 차문현(56) 대표는 “이제 진정한 장기투자 문화가 정착돼야 할 때”라며 “지난 몇 년은 우리자산운용에 어둠과도 같은 시간이었지만 ‘우리자자손손백년투자증권’을 시작으로 효과적인 장기투자 방법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자산운용은 2002년 ETF(상장지수펀드)를 처음 국내에 소개했다. 우리자산운용이 우리CS자산운용 시절 만든 KOSEF200은 삼성투신운용의 KODEX200과 함께 대표적인 ETF다. 지금도 우리자산운용은 국내 ETF의 본가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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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7호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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