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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은 일회성 홍보 행사가 아니다' 

Korea Economy Leader Awards 2010
사회공헌경영 부문 | 이건영 빙그레 사장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은 홍보용 행사나 일회성으로 진행해서는 안 된다. 주주, 고객, 협력사, 지역사회에 대해 무한 책임의식을 갖고 꾸준히 실천할 때 비로소 존경 받는 기업의 면모를 갖출 수 있다.”



이건영(55) 빙그레 사장의 말이다. 빙그레의 사회공헌 활동은 화려하게 포장돼 언론에 반짝 등장하는 방식과 다르다. 대신 적재적소에서 꾸준히 사회공헌을 실천한다. 2001년부터 시작된 무주택 서민을 위한 해비타트 지원활동, 푸드뱅크, 전 세계 빈곤아동을 돕는 국제기구 세이브 더 칠드런 후원 사업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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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7호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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