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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BIG SHOTS (주요인물) 

Korea Economy Leader Awards 2010 

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중앙일보, 글로벌 위기 탈출한 코리안號 영웅들에게 갈채 대기업·공공기관·중견기업서 가치·미래·창의·인재로 길을 연 창조경제 주역
위기일수록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 미국의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1929년 발생한 경제 대공황의 높은 장벽에 부닥쳤지만 뉴딜정책을 추진해 국민과 소통하고 위기를 극복해 나갔다. 그는 취임식에서 “가장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자체”라고 말했다. 점점 어려워지는 기업 환경에서 CEO는 매번 위기와 맞닥뜨린다. 이 위기를 잘 넘기는 기업과 CEO만 시장의 리더로 우뚝 설 수 있다.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한 ‘2010 대한민국 경제리더’는 각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며 시장을 선도하는 34개의 기업과 단체의 CEO를 경제리더로 선정했다. 친숙한 브랜드도 있지만 낯선 기업명도 여럿 눈에 띈다. 나이와 이력도 저마다 다르지만 이들의 경영 발자취를 살펴보면 어떻게 구성원과 소통하고 조직을 혁신하며, 상생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지 해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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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7호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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