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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는 문구 아닌 문화상품 

올해 창립 30주년 … 공격적 해외 진출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목표 

이지은 객원기자
모닝글로리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한국 문구업계의 역사를 한 권 쓸 수 있을 만한 짧지 않은 세월이다. 이 회사는 창립 이래 노트류 및 필기구에서 혁신을 주도하며 한국 문구 시장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모닝글로리는 ‘상품을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목표와 ‘세계 속의 상표가 되자’는 비전으로 만들어진 한국 고유 브랜드다. 모닝글로리는 종합문구 회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사무용품, 필기용품, 학용 공산품, 생활디자인용품 등 3000여 종의 문구를 생산한다. 이 회사는 올 초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0 한국산업 브랜드 파워’ 조사에서 종합문구 부문 1위를 달성해 10년 이상 연속 수상 기업에만 주어지는 ‘골든브랜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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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8호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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