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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 필요 없는 세상 곧 온다 

스마트폰 앱 대체 이어 동작인식 기술이 대체할 듯 

윤건일 전자신문 기자
집 안에서 자주 잃어버리는 것 중 하나가 TV 리모컨이다. 방금 전까지 옆에 두고 사용했는데, 어디로 갔는지 알 길이 없다. 발이라도 달린 것 같아 끈으로 묶어두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거실 소파 아래나 쿠션 사이에 박혀 매번 찾기가 너무 어려운 TV 리모컨. 앞으론 리모컨이 눈앞에서 사라져도 그리 초조해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전통의 TV 리모컨을 대신할 디지털 기기가 등장하고, 나아가 리모컨 자체가 전혀 필요 없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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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3호 (20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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