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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녹색기술로 연구 확대 

포스코 산하 RIST 권오준 원장 '포스코 비전 2020 달성 뒷받침' 

이지은 객원기자
고품질·친환경 제강 기술에서 세계 철강산업을 선도하는 포스코의 뒤에는 전문 연구기관이 있다.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다. 포스코가 상용화에 성공한 파이넥스 공법에도 RIST 연구원의 땀이 배어 있다.



권오준 RIST 원장은 “포스코의 미래 신수종 사업인 연료전지, 마그네슘 판재 및 제련, 탄소·리튬·실리콘 등 소재 분야에서 조기에 실용화 가능한 성과를 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원장은 “RIST가 중소·벤처기업 및 지역 산업체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포항뿐 아니라 울산·광양 지역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권오준(61) 원장과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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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6호 (20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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