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설립이사장이 ‘제철보국’과 함께 ‘교육보국’을 건학이념으로 설립한 포스코교육재단이 1월 27일 설립 40돌을 맞았다. 이대공(70)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은 “설립이사장의 교육철학은 사원 복지 차원의 교육, 전문계 교육이라고 불러왔던 특성화 교육, 영재 육성을 위한 수월성 교육으로 요약된다”며 “지금까지 이 모두가 성공적으로 달성되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 이사장은 “포스코교육재단은 입시 위주의 획일적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특기적성교육 활성화를 통해 세계적 인재를 배출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설립 40돌, 10만 인재 양성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