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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소독제 오염, 걱정 마세요 

KIST 이산화염소 소독제 장기 보존 기술 세계 첫 개발 … '발암 위험 없어' 

구제역 바이러스가 한반도를 강타한 지 100여 일. 300만 마리 넘는 소·돼지가 땅에 묻혔다. 졸지에 재산을 잃은 축산농가에선 곡(哭)소리가 나온다. 정부의 방역체계에 구멍이 뚫렸다는 비판도 많다. 문제는 더 있다. 구제역 소독제의 후유증이다. 당장 소독제에 물든 땅과 하천, 그리고 사람이 걱정이다.



발암물질 만드는 염소계 소독제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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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9호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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