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차세대 재난방송’ 최초 개발 

ETRI·에어텍시스템·씨앤오, 터널 내 DMB폰 재난방송시스템 구축 

정재원 부장 jjw@joongang.co.kr
일본은 침착했다. 사상 유례없는 대지진과 쓰나미….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했음에도 일본 국민은 침착했고 질서 정연했다. 원전 손상에 이르는 급박한 대형 재난 상황을 보도하는 일본 주요 방송사들 또한 차분했다. 방송국들은 화면 속에서 질서 있고 성숙한 일본 국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재난의 실상에 대해서는 가급적 객관적이고 정제된 어조로 전하며, 재난방송의 원형을 보여주었다.



위기 땐 본방송 중단하고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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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호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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