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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물가 ‘나는 환율’로 잡는다? 

'금리로 물가 잡기 역부족' 목소리 커져 … 정부는 ‘환율 카드’ 유보적 

이성규 연합뉴스 경제부 기자
“뛰는 물가는 나는 환율로 잡아야 한다.” 기준금리 인상에도 소비자물가의 고공행진이 이어지자 ‘환율 카드’를 동원해 물가를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1월과 올 1월, 3월 기준금리를 각각 0.25%포인트 인상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2%까지 떨어진 기준금리는 세 차례 인상으로 2008년 12월 이후 2년3개월 만에 3%대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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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1호 (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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