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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남자의 품격과 지성을 쓴다 

아날로그 감성 담은 만년필…몽블랑·파카 등 한정판 유명 

김가희 객원기자
편리함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현대사회에서 필기구의 중심은 만년필에서 볼펜으로 옮겨간 지 꽤 오래됐다. 그렇다고 만년필이 사라진 건 아니다.



만년필(萬年筆)이란 이름만큼이나 오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장인의 손으로 소량만 만드는 한정품을 비롯한 특별한 제품 덕에 만년필은 단순한 필기구를 넘어 명품 액세서리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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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9호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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