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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정통 이탈리아 음식점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장작 화덕에서 구워낸 나폴리의 맛 

윤서현 JES 기자
요즘 서울 시내 일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홍수를 이룬다. 한 집 건너 하나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하지만 본토의 제대로 된 맛을 경험하기는 점점 힘들어진다. 대부분 한국식이 된, 혹은 무늬만 이탈리안 요리를 만든다.



서울 신사동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The Kitchen Salvatore Cuomo)’는 그래서 더 가볼 만하다.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는 2009년 5월 개장한 정통 나폴리 레스토랑이다. 일본의 스타 셰프이자 레스토랑 프로듀서인 살바토레 쿠오모가 총괄 운영한다.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의 맛이 남다른 이유는 많다. 체계적으로 교육 받은 셰프들이 엄선된 최상의 식재료로 나폴리 현지의 맛을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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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9호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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