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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직원이 말하는 LG전자] “분명 위기지만 희망 있다” 

휴대전화 사업 철수 얘기까지 돌아…경영진과 연구파트 소통 활발 

김혜민·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hasmin@joongang.co.kr
올 4월 LG전자 한 연구원이 퇴사하면서 CEO인 구본준 부회장에게 e메일을 보냈다.

그는 “LG전자는 혁신을 하는 회사가 아니라 혁신을 하겠다고 주장만 하는 회사처럼 보인다”고 적었다.

토론 없는 조직문화, 보수적인 R&D(연구개발) 환경, 경영진의 일방적인 의사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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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호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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