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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가 본 LG전자] “옵티머스 LTE 뜨면 주가 상승곡선” 

휴대전화 수익과 주가 밀접…4분기부터 전략 신모델 본격 출시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위원
조만간 출시될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롱텀에볼루션)’를 통해 LG전자가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고 수익성 개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LG전자의 주가는 2009년 9월 2일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이후 최고가인 15만원을 기록한 후 계속 하락했다. 2011년 8월 19일에는 최저점인 5만3600원까지 떨어졌다. 이런 주가 하락은 2009년 이후 휴대전화 제품 경쟁력을 잃은 LG전자의 적자폭이 커졌기 때문이다. LG전자 휴대전화 사업부문은 2010년 2분기부터 2011년 2분기까지 적자를 기록했다.



피처폰에 집착해 실적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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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호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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