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주 벤처협회장은 새로운 ‘벤처 르네상스’를 꿈꾼다.
국내 대표적인 벤처 1세대인 그는 청년기업가나 작은 회사의 신선한 아이디어에 기대를 걸고 있다. 그도 열심히 뛴다. 수익을 올리는 데만 급급한 게 아니라 초보 벤처기업가의 멘토가 될 수 있는 벤처투자자를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벤처기업협회장을 맡으면서 창업·기업가 정신 확산, 벤처생태계 환경조성, 벤처기업 인력 양성·공급 지원, 상생협력 활성화를 포함한 8대 실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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