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한국 경제 상당 기간 어려울 것 

‘윤경제연구소’ 연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세계가 거꾸로 가는데 한국만 바로 갈 수 없다” 

최은경 포브스코리아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12월 12일 기획재정부는 2012년 경제성장률을 3.7%로 전망했다. 12월 1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수치가 더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 세계 금융위기에 발 빠르게 대처했지만 유럽 재정위기와 미국의 더블 딥 우려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크다. 이명박 정부의 경제 수장을 지낸 윤증현(65)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 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어떻게 볼까. 12월 16일 서여의도 신한빌딩 윤(尹)경제연구소에서 그를 만났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19호 (2012.01.02)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