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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국내 대기업 프레지던츠컵 유치 경쟁 

2015년 국내 개최 골프장 놓고 삼성·LG·CJ 등 경합 

남화영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11월 20일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장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 팀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세계 연합팀이 2년에 한 번씩 맞붙는 프레지던츠컵은 2015년에는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그런데 미국PGA투어는 이례적으로 대회 개최 골프장 발표를 내년 상반기로 미뤘다. 왜 그랬을까. 이 대회의 성격과 코스를 정하는 기준, 그리고 발표를 미루는 이면에 어떤 스포츠 마케팅 전략이 숨어있는지 다시 생각해볼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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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호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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