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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대 서막 오르다 - 세계 경제파워 아시아로 이동 중 

고성장에 중산층도 늘어…오바마 대통령 ‘아시아는 황금의 땅’ 강조 

이윤찬 이코노미스트 기자 chan4877@joongang.co.kr
글로벌 경제파워가 미국·유럽에서 아시아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이 경기 침체의 늪에서 허덕이는 반면 아시아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유럽의 중산층은 속절없이 무너지는데 아시아 중산층은 두터워지고 있다.

탄탄한 재정 역시 아시아 국가의 상대적 강점이다. 아시아가 세계경제의 패권을 거머쥘 시기를 2025년으로 예상한 경제기관도 있다. 아시아의 가능성과 한계를 살펴봤다. 아시아 시대를 이끌고 있는 한중일 3국의 과제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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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호 (201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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