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칩이 없었다면 TV·PC·무선 랜을 만들 수 있었을까. IT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세계 중앙처리장치(CPU) 칩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인텔의 칩이 바꾼 IT세상을 살펴봤다.
세상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 인텔의 첫번째 칩은 세계 최초의 CPU ‘4004’다. 1971년 개발된 4004의 성능은 세계 최초 컴퓨터 ‘에니악’과 비교하면 쉽게 알 수 있다. 1946년 미 펜실베니아대 교수 모클리와 프레스퍼 에커트는 3년 여의 연구 끝에 전자식 자동계산기 에니악을 선보였다. 무게는 30t, 길이와 높이는 각각 25m, 2.5m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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