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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미국 올랜도는 골퍼의 천국 

편리한 항공편, 절세 혜택, 따뜻한 겨울 날씨 등으로 세계적 선수·코치 모여 

올랜도=남화영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1월 말에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PGA머천다이즈쇼를 다녀왔다. 해마다 1월 말 마지막 주에 열려 한 해의 골프 트렌드를 점칠 수 있는 이 이벤트는 올해로 벌써 59회째를 맞았다. 3일 행사에 1000곳이 넘는 업체가 참여해 4만2000여명이 몰렸다. 올랜도는 세계 최대의 놀이 공간인 디즈니월드가 있으며 컨벤션의 중심 도시다. 하지만 동시에 미국 프로 골퍼의 꿈의 도시이기도 하다.



타이거우즈 스캔들 진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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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호 (20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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