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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김환영의 아포리즘 경영학(17) 신뢰 

성공의 출발점은 ‘자기 신뢰’ 

남을 신뢰해야 나도 신뢰 받아…자유주의는 사람에 대한 신뢰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원제는 ‘Dead Poets Society’다. ‘죽은 시인의 사회’는 사람들이 시를 읽지 않을 정도로 메말라, 시인들이 ‘죽은’ 삭막한 사회를 연상시키지만 여기서 Society는 사회가 아니라 회(會)·모임·협회·학회·조합·단체·연구회를 의미한다.(‘죽은 시인들’은 지난 여러 세기를 빛낸 쟁쟁한 시인들이다).



이 영화 속에서 고대 로마시인 호라티우스(기원전 65~8)의 시에 나오는 ‘오늘을 잡아라(Seize the day)’라는 뜻인 카르페 디엠(carpe diem)이라는 아포리즘이 등장한다. 더 길게는 ‘오늘을 잡아라. 내일에 대한 그 어떤 신뢰도 하지 말라(Seize the day, put no trust in tomorrow)’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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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호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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