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Asset Management] 첨단 ELS도 원금손실 위험 있다 

라이프 재킷, 리자드, 세이프존 ELS 원금 손실 가능성은 줄어 

유지헌 미래에셋증권 파생상품영업팀장




4월에 5조원 넘게 발행된 주가연계증권(ELS)의 인기가 주춤하다. 7월 한 달간 3조6000억원어치가 발행됐다. 6월 대비 2700억원 가량 줄었고, 2월 이후 연간 최저 수준이다. 코스피 지수가 박스권에서 갇혀 변동성이 줄어 ELS 수익률이 올 초 대비 떨어진 게 발행 규모감소의 큰 원인이다. 수익률이 떨어지자 조기 상환이 일어나지 않고 순연돼 재투자가 일어나지 않은 것도 발행 물량 감소의 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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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4호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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