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대형주 강세에 인덱스 펀드도 들썩 

올 들어 수익률 주식형 펀드보다 높아…수수료 싸고 소득공제 혜택도 

김성희 이코노미스트 기자


유로존 재정위기,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같은 악재와 미국의 3차 양적완화 정책 시행 기대감이 교차하면서 주식시장이 냉탕과 온탕을 오가고 있다. 크게 보면 지수가 박스권에 갇혀 있는 모습이지만 롤러코스트를 타듯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오르내림 폭이 적은 인덱스 펀드가 눈길을 끈다. 인덱스 펀드란 말 그대로 종합주가지수와 같은 특정 지수를 따라가는 걸 목적으로 운용하는 펀드다. 대개 주가지수에 영향력이 큰 종목을 펀드에 편입해 펀드 수익률이 주가지수를 따라가도록 운용하는 상품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55호 (2012.09.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