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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경제 출사표] 성장과 복지는 자전거의 두 바퀴 

성장→일자리 창출→경제민주화→복지의 선순환 구조 강조…재벌에는 부정적 

박미소 이코노미스트 기자


줄곧 “고심 중”이라는 말만 되풀이하던 안철수(50) 무소속 후보가 9월 19일 기자회견 자리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안철수 후보는 경제민주화의 정의를 “성장동력을 통해 경제민주화와 복지가 일어나는 선순환 구조”라고 설명했다. 회견문 서두에 서민들과 만나 고충을 들은 경험을 전한 그는 “중산층이 무너지고 저소득층이 고통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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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7호 (201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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