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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속 자동차 블러드하운드 SSC - 시속 1609km 자동차 나온다 

서울-부산 15분만에 주파 능력…엔진 테스트 끝내고 2014년 신기록에 도전 

김형자 과학칼럼니스트


영국에서 최고 시속 1609km에 도전할 ‘총알보다 빠른’ 초음속 자동차가 등장했다. 약 4년 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서다. 그 주인공은 ‘블러드하운드 슈퍼소닉 카(SSC)’. 블러드하운드 SSC의 최고 목표는 2014년 안에 자동차 최고 속도 기록(시속 1228km)에 도전하는 것이다. 시속 1609km(1000마일)은 얼마나 빠른 것일까.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15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속도이다. 파워 큰 매그넘 357 권총탄(시속 1562km)보다도 빠른 엄청난 속도다. 음속은 시속 1224km다 블러드하운드 SSC는 영국 벤처기업인 블러드하운드(Bloodhound)사가 제작 중인 최첨단 자동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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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호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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