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공장터 줄이고 생활공간 늘린 신개념 단지 

기업이 드는 도시-충주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700만㎡ 규모 충주기업도시 용지 분양률 70% 넘어…자족형 복합 기업도시 조성


충주 톨게이트에서 6km 떨어진 충주시 주덕읍 일대. 700만㎡에 조성된 충주기업도시 부지가 한눈에 보이는 곳이다. 이곳은 정부가 2005년부터 추진한 6개 기업도시(충주, 원주, 무안, 태안, 영암·해남, 무주) 중 가장 먼저 올 7월 기반시설 조성을 마쳤다. 조성된 부지는 광활했다. 충주시 주덕읍, 대소원면, 가금면 일대에 펼쳐진 충주 기업도시 면적은 판교신도시에 전체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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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5호 (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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