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아산시 지방세 25% 삼성이 낸다 

기업이 드는 도시-아산 탕정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30조 투자로 포도밭서 첨단 디스플레이 도시로 대변신…삼성의 서부 부품벨트로


탕정면사무소가 있는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 인근 가게는 ‘삼성’으로 시작되는 상호가 많다. 노래방, 약국, 갈비집, 대리운전업체, 인력공급업체 등이 삼성 상호를 달고 있었다. 11월 21일 찾아간 명암리는 상권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아파트와 빌라, 상가 공사가 한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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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5호 (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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