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해상·육상 교통의 요지 폐수처리시설 비용 대주며 러브콜 

기업이 드는 도시-평택·화성 

박성민 이코노미스트 기자
삼성·LG·현대차 등 유치로 일자리 늘어…출산율 느는 활기찬 도시로


조용하던 평택이 북적거린다. 하루에도 수십대의 덤프트럭이 건설자재를 싣고 도로를 달린다. 트럭이 내뿜는 먼지에 평택시민들은 절로 표정이 구겨지지만 이내 밝은 웃음을 되찾는다. 트럭이 향하는 곳이 다름아닌 삼성전자의 사업장이 들어서는 ‘고덕산업단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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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5호 (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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