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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 맹자 어머니도 울고 간다 

JTBC_대한민국 교육위원회 

박미소 이코노미스트 기자
강남에서 벌어지는 최고급 사교육 실체 분석…‘학(學)테크’의 비밀 밝혀


맹자 어머니도 깜짝 놀랄 것 같은 요즘 대한민국 학부모들의 교육열. 미국의 대통령 오바마도 한국의 교육시스템을 본받아야 한다고 공공연히 말할 정도다. 그러나 과도한 경쟁 속에 아이들은 사교육 시장으로 내몰리고, 부모는 높아진 사교육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다른 지출을 줄이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허리띠를 졸라매는 상황이다. 이제 우리나라의 높은 교육열은 정도를 지나쳐 하나의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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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5호 (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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