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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챙기며 경영보폭 더욱 넓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남승률 이코노미스트 기자
승진 다음날 구미 공장 등 방문…내년 주총서 등기임원에 오를지도 관심


이재용(44) 삼성전자 부회장은 승진 다음날인 12월 6일 경북 구미에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를 찾았다. 구미 스마트시티는 삼성전자의 주력 제품인 갤럭시 시리즈를 만드는 곳이다. 삼성전자 매출의 60%가량을 담당하는 핵심 공장이다. 갤럭시S3를 비롯한 새로운 제품을 가장 먼저 만들고 점검하는 휴대폰 사업의 모태로 1만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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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7호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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