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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Ⅰ - 10구단-1000만 관중시대 꿈 부푼다 

10구단 체제 갖춘 국내 프로야구 

2015년 KT 1군 참여 예정…롯데-NC, SK-KT 새 라이벌 구도 흥미거리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프로야구 10번째 구단의 주인공이 KT로 결정됐다. KT는 건설업종인 부영그룹과 10구단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두 기업 모두 야구 발전에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다양한 공약을 내놨다. 야구단 창단을 희망하는 경기 수원(KT)과 전북(부영)의 전폭적인 지원도 있었다. 결국 야구발전기금으로 200억원을 제시한 KT가 80억원을 써낸 부영을 제치고 1월 13일 10구단 유치 경쟁의 승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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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3호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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