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지형·날씨·인프라 3박자 갖춰 

세계의 전기차 중심지로 떠오르는 제주도 

세계적 자동차 브랜드 제주 주목 … 하반기엔 국내 첫 민간 보급 시도


전기자동차는 자타가 공인하는 미래 수종사업의 하나다. 수많은 국가와 기업이 이 사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물론 판도를 바꿀 정도는 아니다. 화석연료 자동차 산업이 워낙 큰데다, 전기차 분야의 해결과제가 많아서다. 더 많은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결과가 불투명한 사업에 막대한 자금을 쏟는 것은 전기차의 무한한 성장잠재력 때문이다. 한국 정부와 자동차 업계도 오래 전부터 전기차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아직 결과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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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8호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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