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지킬 건 지키고 풀 건 풀자 

중국인·중국돈 몰리는 제주의 과제 

개발·투자유치 둘러싸고 도청·도민·정부 불협화음 … 교통·레저·쇼핑 인프라 확충 노력도


중국이 제주도의 매력에 푹 빠졌다.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하루 수천 명 중국인이 제주를 방문한다. 2000년대 초·중반까지 10만명 미만이던 중국인 관광객은 2009년을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늘었다. 2009년 제주를 방문한 중국인은 25만8000명. 그동안 제주 관광을 주도한 일본인 관광객(18만3000명) 수를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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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8호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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