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성공률 5% …패자 부활 시스템 절실 

제2 벤처 붐 10대 성공조건 

허정연·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벤처 생태계 가꿔야 창업 열기 지속 … 박근혜 정부 벤처 활성화 정책 기대 ‘벤처 생태계가 파괴됐다.’ 벤처 업계에 10년째 떠도는 말이다. 돈이 돌지 않고, 한 번 실패하면 영원히 낙오하는 벤처 환경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런 와중에도 매출 1000억원을 넘는 벤처가 400개 생겼고, 신생 벤처도 급증한다. 환경은 달라진 게 없는데 ‘제2 벤처 붐’ 얘기가 나온다. 하지만 많은 벤처인은 벤처 생태계 조성 없이는 창업 열기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무엇이 달라져야 할까. 이코노미스트는 제2 벤처 붐을 위한 10대 조건을 꼽아봤다.


1 벤처캐피털(VC) 활성화 - VC 투자 받은 벤처 2.3% 불과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77호 (2013.03.04)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