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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 브랜드’ 만들어 키운다 

섬유·의복 업종 1위 | 이용백 한세실업 사장 

OEM·ODM으로 성장 … M&A로 자체 브랜드 확보 노력


나이키·갭·자라·H&M…. 한세실업은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유명 브랜드의 옷을 만든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의 기업 특성상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내공 있는 회사로 주목 받았다. ‘미국인 3분의 1이 한세의 옷을 입는다’는 광고 카피는 과장이 아니다. 한세실업은 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제품 제작 공정을 개선해 최고 품질의 옷을 만드는 회사로 유명하다. 한 해 생산하는 옷만 2억장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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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호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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