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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이 탐낼 성장동력 만들었다 

박찬구 웅진케미칼 대표 

이필재 이코노미스트 경영전문기자
고온 견디는 아라미드 섬유 개발, ERP시스템 구축 … 매각 마무리 준비 중


“웅진케미칼이 성장을 지속하는 데 도움을 줄 새 주주를 맞아야죠. 임직원의 고용이 유지돼야 함은 두 말할 나위가 없고요.” 매각을 앞둔 웅진케미칼의 박찬구(50) 대표는 “이번 매각은 웅진그룹이 경영 악화로 돈이 필요해 계열사를 팔아 현금을 마련하려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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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호 (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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