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흔들리면 수출 전선 비상 … 금리 오르면 대출자 부담 커져
미국이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하기로 했다. 12월 18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하 연준)는 현행 월 850억 달러인 양적 완화 규모를 내년 1월부터 750억 달러로 100억 달러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기준금리를 제로(0∼0.25%)에 가깝게 운용하는 초저금리 기조는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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