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전성기재단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니어 계층 지원
▎조지은 라이나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 / 사진:라이나생명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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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보험이 3년 연속 100억원 규모 사회공헌 기금을 출연했다. 라이나생명보험은 1월 12일 2019년 120억원, 2020년 100억원에 이어 올해 100억원, 총 320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전했다고 밝혔다.라이나생명보험은 2013년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라이나전성기재단을 설립, 매년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3% 안팎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한다는 원칙을 지켜가고 있다. 지역사회 발전과 시니어 계층 지원이 핵심이다. 조지은 라이나생명보험 대표는 “사회공헌기금 기부로만 끝나지 않고 사회공헌방식의 질을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라이나전성기재단은 올해 라이나생명보험 기금으로 라이나50+어워즈, 사랑잇는 전화,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지원 등 사회공헌사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라이나50+어워즈는 50대 이상 고령자의 삶에 도움을 주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는 시상 제도로 순위에 따라 2000만원에서 최대 2억원 상금을 지급한다. 사랑잇는 전화는 독거노인과 상담사를 1대 1로 결연시켜 안부 전화와 정기적인 방문으로 독거노인의 주거 환경을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주는 활동이다. 라이나생명보험에서만 3만3000명이 넘는 상담사가 참여하고 있다.- 배동주 기자